양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양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강원도 여행을 여러곳 가보았지만 고성의 느낌은 사뭇 달랐습니다. 다른 여행지들이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고 맛집을 찾아 먹방 여행의 비중이 높았다면 강원도 고성 여행은 자연 풍경을 보는 것이 반, 그리고 우리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코스가 반 정도였습니다.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정리하다보시면 모두들 이곳을 1위로 선정하는데 저 역시도 무요건 추천하는 곳입니다. 통일 전망대는 3번 다녀왔는데 고성은 미세먼지가 적은 곳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금강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국내여행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바이마을 안내

주소 강원 속초시 청호로 122

행정상 명칭은 청호동이고, 아바이마을은 속칭입니다. 14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게 되자,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촌락을 형성하였습니다. 이후 함경도 출신 가운데서도 특히 늙은 사람들이 많아, 함경도 사투리인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마을로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강원도 고성 능파대

동해바다와 곰보바위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멀리서 보시면 해골이나 벌집 모양인데 화강암 틈으로 바닷물이 들어오며 부스러져 이런 모양이 생기게 되었다는데 너무 멋진 풍경이라서 한눈에 반하게 된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낯선 느낌이 많았고 짙푸른 바다. 위에 넓게 깔린 신비로우면서 돌섬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 장흥면 그랜드 유원지

물놀이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1석2조인 장소입니다. 양주 그랜드유원지는 입장료 만원 이하로 있고 9시부터 오픈이지만 시간맞춰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청 복잡합니다. 주말에는 8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위쪽으로 가면 성인 가슴 정도 오는 깊은 곳도 있고 무엇보다. 아침 일찍 출발해야 명당자리 차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최소한 8시 안에 도착해야합니다. 물가앞에 텐트랑 케노피 치고 백숙먹고 물놀이 하구 낮잠 자고 물고기 붙붙잡고 삼겹살까지 먹고 진짜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양주 장흥 그랜드 유원지는 취사가능해서 도시락만 싸오면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강원도 고성 미시령계곡 폭포민박

무려 수심4m라서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다이빙이 가능했고 가봤던 계곡 중 1위인 곳입니다. 시원하게 다이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물놀이 후 먹는 삼겹살은 최고였습니다. 여긴 진짜 동남아협곡투어 저리가라였고 진짜 깊었습니다. 물도 너무 깨끗하고 , 얕은 곳에서는 아이들 놀기 좋고, 어른들 놀 수 있는 깊은 곳 따로 있고 정말 최고였던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습니다.

고성 서낭바위

타이완 예류지질공원을 비슷한 기암괴석을 강원도 고성 여행중 볼 수 있습니다. 해변에 울룩불룩 기이하게 솟거나 퍼진 바위들은 동해안에 이런 절경이 있었나하는 감탄사를 자아냈던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신비로우면서 여기는 원래 군사보호지역이었으나 2010년 일반에 개방돼 비경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 동산 숲길로 5분 정도만 가면 나옵니다. 강원도 가볼만한 곳 중 새 명물로 꼽히는 서낭바위는 약 1억3천만 년 전에 형성된 화산지형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너나들이

양주 가려던 큰 목적은 바로 요 백숙집 때문이었는데 시원한 물소리들으며 백숙 한그릇 먹으면 얼마나 맛있고 시원한지 모릅니다. 물에 들어가기는 싫고 계곡 느낌 내면서 밥 먹고 싶은 날 추천하는 양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입니다. 계곡 근처에 붙어있긴하지만, 계곡물이 흐르는건 아니고, 가게 앞편으로 야외에 물위에서 평상피고 밥을 먹는 그런 구조이고 분위기가 어떨지 조금 걱정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10. 고성 백촌막국수

오픈후에도 30분 더 웨이팅 하고 들어가서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막국수에 수육 조합, 들기름 막국수에 양념조합, 막국수에 동치미국물 조합까지 최고였습니다. 고성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 인생 맛집 등극이라고 저희끼리 늘 이야기하는 곳으로 양념장을 풀기 전에 동치미 국물과 함께 나온 메밀면을 먹으면 마치 평양냉면을 먹는 것처럼 담백한 맛이 체감하는 것이 최곱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