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기능성티셔츠 캐필린 쿨 후디, 이렇게 시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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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는 업체? 관리 업체라고 해야 하나? 복사기 컴퓨터 사내 네트워크 홈페이지 메일서버 등등 기업 비품까지 담당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최근 동안 또. 또. 담당자가 바뀌었다며 인사를 온다고 하는데. 안 와도 된다고 해도, 꼭. 꼭. 전달할 말이 있다며 온다고 해서 미팅 일정을 잡았다. 복사기 업체 담당자와 관리 업체 담당자가 왔다. 하여 명함을 들고 미팅룸에 가보니. 풀 양복을 차려입은 두 남자가 앉지도 않고 뻣뻣이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긴팔에 비즈니스 슈트를 입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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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에 비즈니스 슈트를 입게 한다

대신. 양산을 쓰거나 하는 직원들이 좀 있기는 하지만 남직원 풀 정장인데 같이 온 여직원도 풀. 정장. 39도 습도 80의 이 더위에 나. 보고. 이러라면 세 발짝 못 나가고 풀썩 쓰러지겠다. 반팔 와이셔츠?? 그런 거 입는 건 아저씨들.이라는 인식. 극도로 이래서 관공서부터 쿨비즈하라고 선언을 합니다. 쿨비즈 하는 업체들은 하와이안 티셔츠를 유니폼처럼 입고 여름을 나기도 합니다.

구매 이유
구매 이유

구매 이유

이쁘고, 찰랑 거리는 감촉이 좋고 입은듯 안 입은듯 가볍고 편안해서 백화점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했는데 회원가입을 하니 5 할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서 9.4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랑 가격이 같았음 17276 스펙으로 L사이즈 착용. 상체가 많이 발달한 체형인데 L 사이즈가 딱맞았다. 팔은 조금 길었지만 걷으면 되니깐 신경쓰지 않았고, 길면 힙해 보이니깐 뭐 샤라랄라한 감촉이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는듯. 등산갈 때나 일상복으로도 크게 손색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겐 상관이 크게 없겠지만. 너무 얇고 편한 소재입니다. 보니 꼭툭튀가 생긴다. . 밴드를 붙인 상태인데 티가 잘 난다. 이 옷은 너무 타이트하게 입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뭐 굳이 이렇게 옷을 잡아 당기지 않으면 크게 티가 나진 않는 것 같다. 시간을 재보진 않았는데, 물을 뿌려보니 잘 흡수하고 서늘하게 금방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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