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물 빼는 법 7가지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귀에 물 빼는 법 7가지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날씨가 재빠르게 더워지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를 제외한 코로나 규제도 완전히 풀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워터파크나 해수욕장 등에 대부분이 몰릴 텐데요. 물놀이를 하고 나면 불편함을 유발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귀에 물들어 갔을 때 물 빼는 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알아야할것은 귀에 물 빼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저희들이 흔히 하는 귀에 물 빼는 법은 면봉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면봉을 사용해 귀에 물을 빼는 것은 오히려 귀에 염증이나 상처를 유발하여 중이염 같은 귀 질환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귓속 피부는 평소보다. 꽤나 부드러워지고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도안된다면?

귀에 물이 잘 안 나올 때 해야 할 것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로도 귀에 물이 잘 안 나올 때는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할까요? 먼저, 귀에 물이 들어간 지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몇 시간 정도 지났다면, 귀에 감염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감염의 증상으로는 통증, 붓기, 가려움증, 고름, 청력 저하, 발열,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만약 감염의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는 필요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처방하거나 귓속의 물을 제거하기 위해 흡인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증상이 없습니다.면, 다시 한 번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귓속의 물을 제거하기 위한 뛰어난 제품들을 사용해보세요. 예를 들어, 귓속의 습기를 흡수하는 귀건조제나 귓속의 압력을 조절하는 이관 열기제 등이 있습니다.

귀의 물을 빼는 것을 게을리할 위험

귀에 물이 들어가면 좀처럼 빠지지 않아서 귀찮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어도 여러가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귀의 물을 빼는 것을 게을리했을 경우의 리스크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 개중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해 둡시다.

외이염이란 귀 입구에서 고막 사이의 ”외이도”라는 부위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외이염의 경우 귀가 막혀 있거나 물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어, 좀처럼 자체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난청이나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심해진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에 갑시다.

귀에 물 빼는 법 2

드라이기로 귀를 말려줍니다. 드라이기로 귀를 말려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드라이기를 가장 낮은 온도나 찬바람으로 설정하고, 귀에서 최소한 30cm 정도 떨어트려 말려줍니다. 물이 빠지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말려줍니다.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바람이 너무 뜨겁거나 드라이기가 귀에 너무 가깝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귓속으로 직접 바람을 넣는 대신에 귓구멍 주변을 말려줘도 됩니다. 따뜻하고 마른 공기가 물 근처에만 있어도 물을 끌어당기게 되어 있습니다.

위를 보고 누워서 입을 벌린다.

처음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이 위를 향해 누우면서 입을 개폐하는 방법입니다. 위를 향해 누워서 아우와 같은 이미지로 입을 천천히 벌리고 닫습니다. 그 움직임을 12분 정도 한 후 천천히 머리를 굴리면 당연한 안쪽에서 물이 나옵니다.

어쨌든 뛰어 보는 것은 간단하지만 의외로 효과적인 대처법 중 하나입니다. 물이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기울여 부드럽게 뛰어 봅니다.

처음에 이야기한 대로 머리를 흔들어 버리면 위험하므로 어디까지나 기울이는 것만으로 그칩시다.

귀에 물 빼는 법 5

씹거나 하품을 합니다. 씹거나 하품을 하는 것은 귓속의 압력을 조절하고 이관을 열어주는 방법입니다. 이관은 귀와 인후를 연동하는 작은 관으로, 귓속의 압력을 외부와 일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이 차 있는 귀가 위로 향하도록 머리를 기울이고, 껌을 씹거나 음식을 씹고 있는 것처럼 입을 움직입니다. 혹은 크게 하품을 하거나 코를 막고 입을 닫은 채 숨을 내쉽니다. 이렇게 하면 이관이 열리면서 귓속의 압력이 낮아지고, 물이 밖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2 드라이기 이용하기

모든 방법이 실패한다면 드라이기를 사용해 귓속 자체를 말려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드라이기를 너무 가까이하면 뜨거울 수 있으므로 2030cm 정도 거리를 둔 채 따뜻한 바람을 귓속으로 넣어 귀 안쪽을 말려줍니다. 이상 귀에 물 빼는 법과 잘못된 귓속 물 제거방법에 관해 알려드렸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