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대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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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골프 경기정보, 생활정보 알아가기 김민별 선수와 황유민 선수가 연장전에서 황유민선수의 버디 성공으로 리더보드 젤 위에 올랐습니다. 8번 홀에서 먼 거리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면 공동 선두에 올라선 황유민 선수는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를 더 잡으며 김민별과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연장전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황유민 선수의 우승으로 방신실 선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루키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황유민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억 8천만원의 주인공이 됨과 함께 상금랭킹 40위에서 14위로 올랐습니다. 2023년 상반기 기간에 김민별에 이서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있었으나 이번대회를 기점으로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방신실 선수의 활약
방신실 선수의 활약

방신실 선수의 활약

KLPGA의 장타자로 불리고 있는 방신실 선수는 최근 두 경기에서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며 컷 탈락을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둘째 날과 셋째 날 보기 없이 안정되는 플레이를 하며 타수를 줄여 갔고 마지막날인 오늘은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방신실 선수의 경기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듯 보이며 다음 대회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천으로 4시간여 중단 되었던 경기
우천으로 4시간여 중단 되었던 경기

우천으로 4시간여 중단 되었던 경기

경기가 한참 진행되고 있고 선두권 선수들이 초기 라운드를 하고 있는 시점 큰 비가 쏟아지며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경기 주최 측은 경기를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비가 멈추길 기다렸고 4시간 여만에 경기는 다시 재개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 온 후라 경기에 많은 지장이 있을 것이라 보였으나 오히려 선수들은 더 많은 버디를 잡아 내는 듯 보였으며 상위권 선수들은 5개 내외의 버디를 추가하며 비가 경기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파이널라운드

경기 전반은 7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서 우승경쟁을 펼쳤습니다. 낙뢰로 안정상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13시30분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낙뢰는 골퍼라면 누구나 해야할 필요한 안전사항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중반부터는 집중력승부였고 치열한 선두경쟁이 이어졌다. 순위는 후반 끝무렵에서야 더디게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황유민과 한진선은 경기 후반부까지 1타차로 경쟁을 펼쳤습니다. 황유민은 11,12번홀 버디찬스를 아쉽게 놓쳤으나 14,15번홀 연속버디를 붙잡으며 잡고 공동선두로 지속해서 우승 기회를 노렸고 결국 18번홀에서 기회를 붙잡으며 잡고 연장승부 끝에 우승했다.

김민별은 14번홀에서 아쉽게 이글찬스를 놓쳤지만 버디에 성공했고 15번홀 먼거리 퍼팅을 성공해 버디를 이어나갔다. 17번홀까지 버디를 잡으며 황유민, 한진선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황유민 프로필

우승자 황유민은 2003년 4월생으로 KLPGA 2022년 입회했다. LOTTE 소속이며 신장 163cm으로 투어에서는 Top10 2회 이력이 있으며 우승은 오늘이 첫 우승입니다. 2023년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는 평균 234.5m로 방신실에 이어 2위의 장타자다. 점프투어 2022년 11차, 12차 우승 이력이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모든 선수들 고생 많으셨고, 황유민 선수의 첫번째 우승을 마음속으로 축하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방신실 선수의 활약

KLPGA의 장타자로 불리고 있는 방신실 선수는 최근 두 경기에서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며 컷 탈락을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천으로 4시간여 중단 되었던

경기가 한참 진행되고 있고 선두권 선수들이 초기 라운드를 하고 있는 시점 큰 비가 쏟아지며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이널라운드

경기 전반은 7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서 우승경쟁을 펼쳤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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