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방향 추천 서귀포 해안 절경을 가득 담은 서귀포월평 올레

역방향 권장 서귀포 해안 절경을 가득 담은 서귀포월평 올레

제주 여행제주 올레길 탐방 제주 올레길 7코스 역방향 권장 서귀포 해안 절경을 가득 담은 서귀포월평 올레 올레길 7코스를 다녀오기 전에 지인이나 여러 매체에서 7코스를 최고의 코스로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서 큰 기대를 가지고 출발을 했다. 여느때와 마찮가지로 아침에 제주시의 집에서 차를 가지고 출발을 해서 종료지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시작지점으로 이동을 했다. 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월평리 종료지점의 웦령 아왜낭목 버스정류장에서에서 5분만에 서귀포 평생학습관으로 가는 651번 버스를 탈 수 있었어요.

내릴 때 보니 버스 안에는 올레길을 가는 듯한 몇 몇 분이 더 있었어요.


올레길 옷차림
올레길 옷차림

올레길 옷차림

한여름에 제주 올레길을 돌았지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꽁꽁 싸매서 트래킹을 했어요. 올레 트래킹은 하루에 평균 5, 6시간은 걸어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움은 감수해야 했어요. 자주 선크림도 발랐고 해가 뜨거운 시간대에는 모자도 필수로 착용했어요. 여름에는 잘 마르는 주제의 얇고 긴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하고 겨울에는 두꺼운 옷보다는 여러 겹 껴입을 수 있는 옷을 입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제주 올레길을 돌다.

보시면 짧은 등산 코스가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언덕이나 작은 봉을 오를 때는 등산스틱을 사용해서 무릎에 부담을 조금 덜어주었어요. 제가 체육을 전공하고 나름 체력에 자신 있어했는데 걷는 게 생각보다. 쉽게 보시면 안 되겠더라고요. 휴식도 잘해야 하고 무엇보다.

칠십리 시공원을 지나 제주 올레길 7코스를 따라 걷다. 보시면 서귀포시에 거 가까운 작은 오름인 삼매봉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삼매봉은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오름으로 정상까지 1.2km의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시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상으로 증가하는 길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나 있어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삼매봉은 해발 156m로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 앞바다에 조용히 떠있는 범섬, 새섬, 섶섬을 조망할 수 있고, 서쪽으로는 멀리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봉우리 정상에 세워진 남성 정은 잠깐 쉬어가기 좋은 작은 정자로 정자 앞으로는 시민공원의 상징 체력단련 시설도 함께 있어 처음 가보는 장소이지만 익숙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 코스 풍력발전소
20 코스 풍력발전소

20 코스 풍력발전소

제주 동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풍력발전기가 다수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큰 풍력발전기를 아래서 보고 있다면야 멀리서 봤을 때보다. 훨씬 큰 모습에 넋을 놓고 고개를 들어서 풍력 발전기를 보는 올레꾼들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을 이미지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거쳐서 최종 결정된 것이 풍력 발전기였고 그 이미지가 20코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제주 올레 7코스, 강정천
제주 올레 7코스, 강정천

제주 올레 7코스, 강정천

은어 서식지로 잘 보고된 강정천은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여름에도 쌀쌀한 물이 흘러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이 날도 강정천에 발을 담그고 노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강정천을 지난 후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도심 같은 풍경이 잠시 나오기도 했다. 다시 만난 해안 올레길은 넓게 펼쳐진 구름과 함께 더없이 멋진 풍경이었다.

황우지 해안

황우지 해안은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간다는 전설이 있어 선녀탕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올레길 7코스를 관통하는 길을 아니지만 메인 코스에서 잠시 벗어나 조금만 내려다면 황우지 해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던 장소인 만큼 물이 맑고, 현무암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연 수영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황우지 해안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들로 붐비는 장소입니다.

물이 낮은 장소, 깊은 장소가 구별되어있어 남녀노소 천연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유명해진 곳이도합니다. 황우지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주어 준비 없이 가도 물놀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다만 장소가 협소한 만큼 인파가 많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한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21 코스 별방진

제주를 한 바퀴 걸어 마지막 코스인 21코스를 걸으면 별방진을 볼 수 있습니다. 방진은 조선 중종때 지어진 성곽으로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되었습니다. 성을 쌓을 때 기근이 심해서 장정들이 굶주려 가며 성벽을 쌓았다고 합니다. 최근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서 옛 성곽과 복원된 성곽을 모두 다. 볼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 자치도 기념물 24호인 별방진을 마지막으로 제주올레의 스탬프 투어는 끝이 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올레길 옷차림

한여름에 제주 올레길을 돌았지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꽁꽁 싸매서 트래킹을 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0 코스 풍력발전소

제주 동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풍력발전기가 다수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주 올레 7코스, 강정천

은어 서식지로 잘 보고된 강정천은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여름에도 쌀쌀한 물이 흘러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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