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위크, 낙지볶음밥 맛 솔직한 후기

이마트 피코크위크, 낙지볶음밥 맛 솔직한 후기

주의사항 해당 글은 2023년 3월 13일에 쓰였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검색엔진을 통해 정보를 확인해 볼 것. 가게 소식에 대하여 보았을 때 과거에는 일요일에 휴무였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는 금요일이 정기 휴무인 듯합니다.

1 먹기 전에 알아둘 것

카운터가 있는 곳에 일회용 앞치마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얀 옷을 입었다. 아니면 나는 좀 먹는 걸 불안하게 먹어서 질질 흘리고 먹을 거 같다. 등등의 경우 일회용 앞하의를 세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 아래에 수저와 젓가락을 담은 통과 티슈를 담은 서랍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앉았을 때 메뉴를 정한 다음에 왜 식기구를 안 주지? 기다릴 필요 없이 본인이 세팅하면 됩니다.

물의 경우 생수 하나와 컵을 직원이 줍니다. 추가로 물을 달라고 하면 주는지, 아니면 추가 비용을 받는지는 모르겠다. 생수 한 병으로도 셋이 먹기엔 적절한 양이었어서. 혹시나 다시 가게 되어서 생수를 더 달라고 했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 추가해 보겠다. 다만 메뉴엔 적혀 있지 않으니 추가비용은 없지 않을까요?라는 게 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나와라, 나의 낙지볶음밥이여

첫번째 주문을 하고 나면 직원이 가져다주는 건 다음과 같다. 1. 생수병 하나와 컵 2. 앞접시와 반찬요리 3종 3. 낙지볶음, 김가루 뿌려진 밥, 청국장 그리고 집게, 가위, 국자 등의 식기구 여기에서 우리들이 물만 먹을 건 아니니까 물은 첫째 제외된 앞접시와 반찬요리 3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다. 찍고 나서 생각해 봤는데, 모아서 찍고 먹기 쉽게 배치를 해두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 구도 못 못 찍는 거 보시면 나는 참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여기에 반찬요리 3종은 기억해 두셔라. 콩나물, 쌈무채를 잘게 썰려있습니다. 비벼먹기 참 좋음.), 순두부(위에 소스)가 나오는데 모두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합니다. 또한 순두부 위에 소스까지 있으니, 자기만의 방식으로 비벼드셔도 됩니다.

동산리할매낙지에 가다

동산리할매낙지의 위치를 올정의롭게 파악하지 않고 가서 그냥 지나칠 뻔했던 나는 냐옹이의 질타를 들었다. 여긴데 도대체 어디까지 갈셈이냐고. 그럼 어떻게 해. 내가 타고난 길치인 것을. 그런 방식으로 들어간 곳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냐고?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시간 쯤에 동산리할매 낙지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11시 오픈인데, 오픈한 시간에서 얼마 되지 않아서 입장했기 때문에 나와 엔젤, 냐옹이 이렇게 셋이 앉을 수 있었고 나는 주변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몇 분 뒤에 손님이 오고 12시쯤에 대거 손님들이 오면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역시 12시가 점심시간인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트를 시키지 않고 낙지볶음밥 3개를 시켰다. 굳이 3인 세트를 시키지 않은 이유라고 한다면, 우리는 식당에 가서 음료를 잘 마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낙지볶음밥만 강요하기로 했다.

2 동산리할매낙지의 가격 정보

가게 소식에 따르면, 22년 6월 12일 그쯤에 가격인상이 되어 현재 가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검색엔진에 변경된 가격이 반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 약간의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낙지볶음밥 전문점이라는 타이틀과 같이 메뉴는 기본적으로 낙지비빔밥을 필두로 해서 낙지, 낙지볶음, 청국장 추가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PEACOCK

피코크는 이마트에서 런칭한 제품입니다. 여러 제대로 된 식사로 지루해진 식탁을 다채롭게 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브랜드인데요. 피코크 물품 누가 만든건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듯, 그런 맛은 아니잖아요. 호텔 등 국내 외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던 셰프들이 모여서 6개월 이상 연구를 했대요. 주부들의 끼니 준비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5~10분 안에 최고의 맛을 구현하기위해 열심히 움직였다고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와, XX 존맛임. 여기 아님 낙지볶음밥 취급 안 함. 이런 느낌까지는 아닙니다. 깔끔하게 깔끔한 외식하는곳에서 먹는다는 느낌이 있고, 주방의 내부가 살짝 보이는데 거기에서 불맛 입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낙지볶음밥이 당긴다고 하면 와서 한 끼 뚝딱할 식당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쌈빡하게 한 끼 먹고 싶어 근데 내가 지금 먹고 싶은 게 낙지볶음밥이야 그럼 와서 한 끼 뚝딱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깔끔한 낙지볶음밥의 매운맛을 딱 즐기고 즐기는 요구르트 한 잔의 여유 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