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제안 영화(일본영화, 유럽영화 위주)

티빙 제안 영화(일본영화, 유럽영화 위주)

티빙 영화권장 스릴러 영화 2013년에 개봉한 인시디어스 두번째집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작인 인시디어스의 이야기를 이어받아 가족의 공포와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룹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전작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조쉬 Josh와 렌 Renai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시뜀박지하는 가운데, 그들의 아들 대미얀 Dalton이 저승과의 연결로 인해 납치되어 사라져버립니다. 이후, 두 번째 영화에서는 가족이 대미얀을 구하기 위해 저승으로 들어가는 여정이 그려집니다.

가족은 백인 주술사 엘리스 Elise와 함께 저승으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과거의 비밀과 조쉬의 어린 시절을 알게 되며, 초자연적인 존재들과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저승의 어둠과 공포로 가득찬 장소를 탐험하면서 가족들이 고통과 위험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영화 코다. 후기 및 영화 추천

영화 코다는 다음 영화 평점과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9점 정도의 높은 평점 받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관왕 수상을 한 작품입니다. 제목인 코다에서 알 수 있듯이 귀가 들리지 않는 부모와 함께 사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농인청각장애에 대해 이해를 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노래를 즐겨차는 자녀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버지가 자녀의 목에 자신의 손을 대며 조금의 진동이라도 느껴보려고 하는 장면, 오디션에서 루비가 가족들을 위해 수어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에피소드 등 뭉클한 장면들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교내 콘서트에서 루비가 노래를 부를 때, 듣지 못하는 가족들의 시점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용한 정적이 흐르는 연출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첫 키스만 50번째 후기 및 영화 추천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는 다음 영화 평점과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8점대 후반, 9점대 초반을 기록물을 작성하는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랑 장르를 즐겨차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몇몇 9점대 명작 영화들처럼 꼭 봐야 할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는 단기 기억상실을 가진 여자 주인공을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같이 소재 덕분에 흥미진진한 전개가 진행되어 재밌기도 하고 실제 본인이 이같이 상황을 겪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여 지루할 틈 없이 영화를 봤었던 것 같다.

이 영화는 로맨스, 멜로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릴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은 현실적인 범죄와 스릴러 요소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1980년대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영화는 머니를 찾아 헤매는 무법자 안톤 코르딘 Anton Chigurh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줄거리에 따르면, 머니를 찾아가던 경로 벨 Llewelyn Moss는 황금으로 가득 찬 사막에서 돈 가방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게 돈을 되찾으려는 살인마 안톤 코르딘이 쫓아오게 됩니다.

루트는 경찰 벨 Ed Tom Bell와의 마찰과 안톤 코르딘의 잔혹한 폭력과의 사투 속에서 돈과 삶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야기는 범죄와 도덕적인 문제, 운명의 불가피함 등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전개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긴장감유발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코엔 형제의 특유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기

범인이 누구인지는 파악하지 못하지만 고미숙이나 그 주변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고미숙의 엄마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처음부터 힌트를 줬던대로, 범인은 여자가 맞기는 할 것 같다. 처음엔 이게 가장 궁금했는데 보시면 볼 수록 그냥 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몰랐던 엄마, 아빠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우리 엄마에게도 또 아빠에게도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이성에게 설레이고 서로가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며 오직 둘만이 세상에서 오로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이 새삼 인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수많은 풍파로부터 그들을 조금이나마 지켜냈을때 훨씬 안정되고 여러가지 삶을 사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생각, 판단, 자각 등이 결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인생을 겪으면서 짙어진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교회에서도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