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 정보가 궁금할 때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이용하기

한국의 기업 정보가 궁금할 때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이용하기

이번에는 전자공시시스템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분명한 내용은 아래부터 살펴볼게요. 전자공시시스템DART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은 상장법인 등이 기업의 주요 사업 정보를 공시 서류를 통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주주, 채권자, 투자자 등가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 기업공시 시스템을 말합니다. 공시란 일정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게시하여 일반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뜻하므로 공개정보에 속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신뢰성이 높고 주가 반영도가 높은 정보입니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가 공부를 할 때는 공시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먼저, 공시 정보의 종류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처음 들어가봤어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처음 들어가봤어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처음 들어가봤어요

도대체 저런건 어디서 검색하는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주식시작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어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배임횡령, 불성실공시법인.링크

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42억원상여금 등 반영

한국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펄어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지난 1분기 51억7600만원의 이익을 냈던 펄어비스는 2분기 42억900만원의 손실을 보며 적자를 기록했다.

전자공시시스템 메인 디스플레이 알아보기
전자공시시스템 메인 디스플레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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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화면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메인 화면입니다. 여러 항목들이 많지만 자주 보는 항목은 4가지 입니다. 번을 통하여 우리는 간단히 모든 기업의 공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번은 그날의 공시자료가 실시간으로 업로드됩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공시를 확인하면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용이합니다. 번은 사람들이 많이 본 자료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몰린 종목에 대한 공시자료인 만큼 참고하면 주식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번은 채권 증권, 채무증권,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공모게시판입니다. 주로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발생에 대한 정보를 게시합니다.

지분 공시
지분 공시

지분 공시

마지막으로, 지분 공시는 상장 주식 등의 변동 정보를 신속하게 공시하게 하여 기업의 내부자임원주요 주주의 미공개정보 이용을 예방하고, 적대적 MA에 대한 합리적 경영권 방어 등 기업 지배권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시입니다. 이는 주식의 대량 소유 상황 보고서와 임원주요 주주 특정 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런 공시 서류에 대한 뉴스가 작성되거나 증권사리포트에서 이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스나 리포트만 보고 공시를 소홀히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차 가공을 거친 뉴스나 리포트 분석이 잘못되었을 때 누가 책임을 질까요? 아무도 믿지 말라는 관점에서 보시면 신뢰도가 가장 높은 공시가 모든 정보 중에 가장 중요합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 분석 하는 방법

다음으로 원재료 및 생산 설비를 통해 이 회사의 생산 능력의 몇 퍼센트를 사용하여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합니다. 그 이유는 이 회사가 생산 능력의 99를 사용하여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면 이 회사가 생산 설비를 증설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판매 수익 상승의 기대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위의 표는 주성엔지니어링의 사업 보고서에서 주요 상품 현황, 시설 가동률, 시설투자계획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제조, 디스플레이 제조, 태양전지 제조 회사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시설 가동률은 120입니다. 이는 최대치 이상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 시설 투자, 생산 설비 투자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산수준 증대 및 생산 효율성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밀 연구하는 부분은 연구개발활동이 지속해서 행해지고 있는가 입니다.

저는 가치투자를 지양합니다. 내가 선호하는 기업, 선호하는 사업, 하고 싶은 사업 등을 기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해서 주주로서 대리 만족을 하는 것이죠. 주식을 시작하며 각자의 시간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재무제표를 봐야합니다. 라는 이야길 많이 들었습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지만 어느덧 제 시간표에 재무제표를 봐야하는 시간이 왔어요. 그럼 재무제표는 왜 봐야하는걸까?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업의 상황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내부를 바라 볼 수 있는 창인 것입니다. 처음에 투자하는 기업을 검색을 해서 보고서를 열어보시면 0.1초만에 창을 닫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우리는 이런 자료 읽는 것에 친숙해져야합니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대표의 입장으로 차분히 바라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처음

도대체 저런건 어디서 검색하는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주식시작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어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배임횡령, 불성실공시법인.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자공시시스템 메인 스크린

아래의 화면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메인 화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분 공시

마지막으로 지분 공시는 상장 주식 등의 변동 정보를 신속하게 공시하게 하여 기업의 내부자임원주요 주주의 미공개정보 이용을 예방하고, 적대적 MA에 대한 합리적 경영권 방어 등 기업 지배권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시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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