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직장 및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 방법

2023 직장 및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 방법

직장의료보험료, 직장건강보험료의 산정기준 및 산출방법은 지역가입자에 비해 비교적 심플합니다. 그 이유는 회사에서 정해진 소득을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인데 소득액이 명확하면 회사의 경리팀의 담당 직원분이 알아서 정리해서 월급에서 차감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오늘은 직장에 다니면서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 버린 직장의료보험 산정기준, 계산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 여기서는 직장가입자의 보험료계산에 대한 대략적인 원칙만을 언급하며, 첫째 알고 계신 직장의료보험료 당장 조회해 보세요. 직장가입자로 구분이 되는 경우는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그리고 그 피부양자로 구성되고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를 제외한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쉽게 정리를 하자면 보험료 내는 주체가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는 분들이 직장가입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역 가입자 건강 보험료

지역 가입자의 경우 기존에는 소득 97개 등급, 재산 60개 등급, 소유 자동차 11개 등급과 운행 기간에 3단계로 가중치를 두어 점수당 205.3원을 곱해서 산정하는 방식으로, 계산이 되어 복잡했었는데요. 2022년 9월부터는 대폭 간소화된 건강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영향을 받게 되어 계산이 보다. 단순하게 바뀌었습니다. 2023년에는 점수당 208.4원을 곱하는 식으로 기준이 올라갑니다.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

건강보험료 산정방식은 간단합니다. 월보수액에서 건강보험료율을 곱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보수월액이 300만원이라면 이 중에서 세금 면제 소득을 제외한 뒤 7.092023년 보험료율를 곱하면 됩니다. 여기에 임금 외 금융 배당 등의 소득액이 연 2000만 원이 넘는 경우 보험료에 소득액이 반영되어 올라가게 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예시정보를 보시면 월보수 300만원인 경우 2022년에는 식대 비과세한도가 10만 원으로 월소득 중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을 290만원으로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290만 원0.6992022년 보험료율을 하면 월건강보험료는 20.27만 원입니다. 올해는 식대 세금 면제 한도가 14만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득액이 예년과 같을 경우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액이 286만 원으로 감소하며 인상된 보험료율 0.709를 곱할 경우 286만 원0.70920.28만 원이 됩니다.

2023년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vs 지역가입자

인상된 건강보험료율은 7.09입니다. 22년도 6.99에 비해 0.1 인상된 비율인데요. 최초로 7를 넘어섰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건강보험료율의 법적 상한선은 8 인데 , 지금의 추세라면 2026년이면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료 인상에 따라 법적 상한선을 개정해야만 되는 소식도 있습니다.

추가 소득액이 있는 직장 가입자.

N 잡러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부업을 통해 추가 소득을 얻는 직장인들이 많은데요. 기존에는 연 3,400만 원 이상의 추가 소득액이 있는 경우에 징수가 이루어졌지만, 변경된 건강 보험료 체계에서는 연 2,000만 원으로 조건이 낮아졌습니다. 추가 소득에 대한 건강 보험료 연간 추가 소득 2,000만 원 divide 12 times 0.0709 명백한 계산 방식은 위의 요약에서 정리한 것과 같습니다.

직장 가입자라도 부업에 의한 추가 소득은 직장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반반씩 부담이 되지 않고 개인이 모두 내야 합니다.

나는 추가 납부 대상일까?

2022년도에 직급이 올라갔거나, 2021년도 대비해하여 연봉이 상승했다면 추가 납부 대상에 해당합니다. 추가납부해야 할 금액이 많습니다.면 연말정산 소득공제와 같이 2회 5회로 분할납부가 가능하기때문에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할납부 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4월에 받는 월급에 일제히 반영되어서 생각보다적은 월급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월별보험료의 상한과 하한

직장가입자인 경우 최대 아니면 최소로 납부하는 보험료를 있습니다. 보수월액의 상한액은 7,822,560원이며 소득월액 상한액은 3,911,280원입니다. 보수월액의 하한액은 19,780원입니다. 직장가입자는 본인이 속한 회사가 반을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지역가입자에 비해 대조적으로 보험료의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외의 소득액이 존재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가입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료 추가로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