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린이집 보조교직 급여 임금 호봉표 확인해보기

2023년 어린이집 보조교원 급여 월급 호봉표 확인해보기

2020년 1월 부터 2년 이상 어린이집 근무 공백이 있는 종사자는 사전에 직무훈련을 반드시 이수해야 현장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육교원 장기미종사자교육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만 2년 이상 어린이집에 종사하지 않다가 다시 근무 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업주 일 교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원장 보육교원 여럿에서 자격을 취득하고 만 2년 이상 보육업무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별도 직무교원 없이 어린이집 근무 3개가 가능했습니다.

만 2년 이상 보육 업무에 종사하지 않다가 복귀하는 종사자들이 새로운 보육 현장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그로인한 보육서비스 질 저하 근심 등이 문제로 제기 됐습니다. 그러나 2019년 6월 개정된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에 따라 다음의 3월 1일부터 어린이집에 근무 하고자 하는 만 2년 이상 장기 미 종사자에 대하여 기업주 직무교원 40시간 이수 가 의무화 됩니다.

Q. 보육교원 직무교육, 보수교원 똑같은 말일까요?

직무교육이 보수교원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보육교사는 더 나은 보육을 위해 3년마다. 보수훈련을 받아야 하는데요. 보육사업안내에 나와 있는 보수교육의 구분 사항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수실습은 직무교육, 승급교육으로 구분하여 진행됩니다. 승급교육, 직무교육, 특별직무교원 모두 보수교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육교원 장기미종사자교원 또한 이와 같습니다.

Q. 직무훈련을 받은 경우 승급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승급을 위해서는 2급 승급이나 1급 승급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보육연관 지식과 능력을 유지, 개발하기 위하여 규칙적으로 보수훈련을 받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육교직원 보수실습은 직무교육과 승급교육으로 구분됩니다.

교원 : 휴무아님

국공립 아니면 사립교원 모두 근로자의날 휴무를 하지 않습니다. 국공립은 국공립학교의 교원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기에 근로기준법 적용이 배제됩니다. 사립교원 교원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만, 사립학교법에서 교원의 복무에 관련해 국공립교원 교원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고 정하였기 때문에 국공립과 비슷하게 근로자의날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립교원 직원은 임용, 보수, 복무, 신분보장 여럿에서 정관 아니면 규칙으로 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을 뿐 근로기준법 적용을 배제할 수 있는 특별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근로자의날이 적용됩니다.

2023년 보육교원 호봉표

아래는 2023년에 해당되는 보육교원 급여 지급기준 즉, 보육교원 호봉표입니다. 1호봉부터 30호봉까지 원장, 보육교사, 조리원 등 직종별로 연봉 및 월지급액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최저임금이 오르다. 보니 보육교사의 호봉표도 조금씩 인상은 되면서 있습니다. 1호봉 기준으로는 해마다 최저임금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금액입니다. 참고해서 호봉은 근무체험 기간 1년을 단위로 합니다. 위 보육교원 호봉표에서 월지급액은 직종별, 호봉별로 지급되는 기본급을 의미할 뿐입니다.

보육교사가 연장·야간·휴일근로 등 초과일을 하였다면 근로자 보호법에 따라 시간 외 근로수당은 별도로 계산하여 지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도 사용자와 고용관계에 있는 근로자이므로 근로자 보호법에 따라 임금, 근로시간, 근로요건 등이 명시되어 있는 근로계약서도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원 퇴직금

어린이집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이에 어린이집의 운영자는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퇴직급여 아니면 퇴직적립금을 지급하기 위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 정한 퇴직급여제도 중 하나 이상의 제도를 설정하여 운영해야 합니다. 퇴직금제도는 직업의 종류와 계약의 형식에 연관 없이 실질에 있어서 기업 아니면 사업장에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일을 제공되는 근로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집의 대표자, 대표자겸 원장, 대표자 겸 보육교직원은 급여 지원을 통한 퇴직급여·퇴직적립금의 적립·지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국공립 어린이집의 대표자 겸 원장, 사회복지기업 어린이집의 대표자 겸 원장은 그 실질에 있어서 근로자와 다를 바 없으므로 퇴직급여·퇴직적립금의 적립·지원대상입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