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이야기 평창을 사용해서 스키장 말고 가볼만한 곳

3차례 이야기 평창을 사용해서 스키장 말고 가볼만한 곳

오랜만이죠? 소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려 4월인데 1월에 다녀온 여행을 리뷰하려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었던 강원도 여행.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 강원도 여행후기인데 왜 카센터 후기이냐. 보시죠. 1월 14일 경기도를 출발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날은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예보되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원주에서 빠져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스프레이 체인을 사기 위해서였죠. 스프레이 체인을 결제하고 차에 타 시동을 거는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길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길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길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운영시간 0900 1730 입장마감 1630 연락처 0333355044 입장료 대인 10,000원, 소인 8,000원 등 주차 가능 겨울의 삼양목장.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요. 못 갔답니다. 그래서 제가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길이라고 적은 것이죠. 1월의 어느 날, 굉장히 눈이 많이 왔기에 삼양목장이 너무 예쁘겠다. 하고 조심히 달려갔습니다.

대관령에 위치한 곳이기에 삼양목장 가는 길도 너무나 이쁘더라고요. 눈이 쌓인 넓은 밭들이 CF의 한 에피소드 같았습니다. 삼양목장은 차량으로 한 바퀴를 돌 수 있다고 해서,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듯이 매표를 합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음식점이랄까. 메밀촌막국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음식점이랄까. 메밀촌막국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음식점이랄까. 메밀촌막국수

여행을 오면 왠지 아무 음식점이나 가기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나 잘 모르는 곳을 가게 되었을 때가 그런 마음이 커지는데요, 정선의 경우 관광도시라기보다는 우리에게 강원랜드로 더 많이 알려져 있죠. 강원랜드 카지노 방문객을 주 수요층으로 해서인지 왠지 모르게 주변 음식점들이 가격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 가운데,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가격도 착한 음식점 소개합니다.

카지노와 메인식당인 그랜드테이블 사이에 보시면 계절에 맞는 포토존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로비층에는 작은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미술품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이번 여름에도 하이원의 명물인 샤스타데이지를 보려고 다시 방문 예정인데요, 그때는 어떤 포토존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랜드테이블 석식 뷔페 가성비? 맛? 가격? 추천음식? 하이원리조트의 메인 뷔페인 그랜드테이블을 먹어보았습니다. 리조트 뷔페임에도 비교적 고가를 자랑하는데, 다른 분들은 리조트 포인트를 사용해서 식사를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당일에 차량 고장으로 약 2백만 원가량 지출이 예상되어 있었기 때문에, 눈에 뵈는 게 없었습니다.

200만 원이나 220만 원이나 뭐. 그래서 먹기로 했습니다.

힘들었던 차량 고장 덕에 무엇이던 맛있지 않았겠냐만은, 무사히 정선에 도착해 처음 먹은 끼니. 주변 음식들에 비해 가성비 있는 식당이지만, 막국수 양념은 조금 간 있게 먹는 나에게는 심심한 맛. 감자전은 꼭 드셔보시길. 조만간 집에서 감자전을 꼭 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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