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 더 싸다는데 갈아타도 될까

4세대 실손보험 더 싸다는데 갈아타도 될까

미라클 해결방안 Life Ins Lab 변호사선임비용 업계 공통 5천만원 Rule 신설 23.4.24일부터 변호사선임비용 등 과도하게 보장 범위 확장 및 한도 확대가 가입자의 모럴해저드 유발을 높히고 장기적으로는 보험회사의 손해율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로 감독당국은 지속해서 이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고 업계는 변호사선임비용에 대한 경쟁을 지양하고 업계 공통적으로 5천만원을 상한선으로 하는 조치를 지난 4월에 시행했었습니다. 사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이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의 보장, 교통사고처리비용과 변호사선임비용 그리고 벌금 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자동차보험이 의무상품이라면 상호보완을 하게되는 필수상품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처럼 정말 대부분이 가입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4세대 실손보험은 2021년 7월 이후 나온 상품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 최대 장점입니다. 그러나 의료 이용이 많을수록 본인 부담금이 늘어나는 자기부담 비율이 급여는 20, 비급여특약는 30로 높습니다. 그리고 특약은 질병과 상해를 구분하지 않고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횟수는 50회, 금액은 최대 350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도수치료와 자기공명영상MRI과 같은 비급여 보험금을 많이 타간 경우 보험료 최대 300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보험금을 청구한 이력이 없으면 무사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까지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는 경우 정부로부터 보험료 50 할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험료 할증

다만 지속적이고 충분한 치료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암질환, 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자 등은 중증질환의 치료를 위해 신의료기술 등 여러가지 비급여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료 차등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보험금 지급사고 이력은 1년마다. 초기화되므로, 21년 지급보험금을 많이 받은 경우 22년 보험료는 할증되지만, 22년이 무사고라면 23년 보험료는 할인등급1단계을 적용받습니다.

할증제는 2024년 7월 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치료비가 보장되는 것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무분별한 사용, 즉, 오남용 및 과잉진료 등을 막기 위해 일부 자기부담금 제도가 있습니다.

조금 계산이 복잡하긴한데, 큰 것부터 시작하여 말씀드리면 실비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하나의 질병당 5000만 원 한도 내에서는 최대 200만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병원비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3천만 원, 4천만 원 나와도 나는 200만 원만 내면 병원비가 해결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최대한도 5천만 원을 쓰게 된 후에 면책기간 (통상 90일)이 지나면 다시 한도가 충전됩니다.

4세대 실손보험 메리트

현재 가입 가능한 4세대 실비는 급여 20, 비급여 30에다가

각각 추가로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예시로 만약 자신이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통원치료를 했다고 치자. X-RAY를 찍었고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은 후 도수치료까지 받고 병원비로 12만원을 내는 경우가 정말로 많은데만약 이 환자가 [표준화 이전 실비] 가입자였다면 12만원에서 5천원을 제외한 11만 5천원을 보상받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자기 부담금이 급여 치료비에서 1번, 비급여 체외충격파에서 1번, 다시 비급여 도수치료에서 1번 나가고, 나머지 비급여 치료비에서 1번 총 4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약 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음.통원치료로 차이가 큰 예시를 보았는데 이것 외에 링거 등의 비급여 치료비 등에서도 정말로 자주 깨어나는 상황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은?장점보험료 저렴합니다. 평소 병원에 잘 가지 않는 분들에게 특히 유리한 보험입니다. 난임치료, 뇌질환, 피부질환 치료에도 일부 보장을 해줍니다. 단점자동차 보험처럼 청구할수록 할증이 최대 3배까지 붙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