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및 기간, 환급금 조회

2023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및 기간, 환급금 조회

파파의 일상/#미디어일상 2023년에는 근로복지부터 연말정산, 세금 관련해서 많은 것이 변경됩니다. 연말 정산을 잘 활용하면 환급을 받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13차례 월급이라고 불리지만 누군가에게는 마이너스인 연말정산에 관련해서 알아보고 변경된 사항을 나눠보려 합니다.

과세표준 5,000만원 초과라면 분리과세가 유리하다

과세표준 5,000만원을 초과하기 시작하면 24% ~ 45%의 세율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소득이 많을 경우 분리과세로 15%의 세율을 적용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상 2023년에 개정된 연말정산 연금저축, IRP, 연금수입 분리과세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개정된 사항이 생각보다. 많으니 이 점 숙지해두어 절세혜택 톡톡히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용카드 수입 공제율이 확대되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확대. 단, 형제자매는 부양가족으로 등록한 경우라도 신용카드 공제는 받으실 수 없답니다. 2021년 작년 대비 신용카드 사용액이 5% 넘게 증가한 경우 * 개정 세법에 따르면 작년 신용카드 사용액, 전통시장 사용액이 그 전해인 2021년보다. 5% 넘게 증가한 경우 100만 원 한도에서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어야 합니다.

세액공제의 경우 산출세액에서 직접적으로 공제되는 것으로 소득공제보다.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특별히 소득이 적을수록 세액공제효과는 커지므로 반드시 누려야 합니다. 따라서, 연금계좌(연금저축, IRP)를 활용한 세금감면 전략에 대해서도 반드시 체크해 보기 바란다. 세금감면 극대화를 위한 연금저축계좌 총정리 글 읽기!! 간략히 설명드리면, 연금계좌(연금저축, IRP)는 매년 총 납입가능 한도가 1,800만원이며 세금감면 최대 가능한도는 1,200만원까지다.

이와 같이 공제 후 과세표준이 산출되면 세율을 적용합니다. 과세표준은 2023년이 되고 상향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200만원이하일 경우 6%의 세율을 적용했지만 1,400만원 이하로 상향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율 15%에 해당하는 1,200~4,600 → 1,400~5,000으로 상향되었고, 세율 24%에 해당하는 4,600~8,800 → 5,000~8,800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세표준은 고소득자일수록 소득공제를 많이 받게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의 공제를 받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연 1억의 과세표준이라면 35% 세율이므로 35만원(100만원 × 35%)의 절세효과가 생깁니다.

연말정산 과세표준 세율 산출은 1년간 근로의 대가로 벌어들인 총급여액을 기준으로 과세표준 구간을 정하고 해당 구간에 세율을 적용하여 최종 산출 세액을 계산합니다. 국세청에서 공지한 과세표준 구간별 산출세액을 계산해 보면 까다로운 수식이 많아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것 같지만 원리만 알면 간단히 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연말정산과세표준 구간을 보면서 연말정산을 처음 진행되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 총 급여액이 1,200만 원일 경우와 1,300만 원일 경우 세율의 차이로 인해 세금이 많이 차이 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말정산 입양의 예시입니다. 첫째는 13세, 둘째는 5세, 셋째는 3세로 지난해 입양했다고 가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 자녀공제 연세 요건을 충족하는건 첫째 13살 한명 뿐이므로 15만원의 공제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지난해 입양된 아이것은 셋째로 연 70만원의 공제를 받습니다.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총 공제액은 85만원이 됩니다. 이때 기본공제와 출생·입양 공제는 별도로 남편에게 기본공제를 몰아주고, 아내에게 출생·입양공제를 몰아주는 식으로 연말정산을 해도 됩니다.

이상 연말정산 다자녀들 공제와 함께 출생·입양 공시스템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하단에는 연말정산과 해당되는 절세 팁, 궁금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