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배추 절이는 법, 절임시간과 소금농도 황금비율은
이 글에서는 직접 배추 절이는 분들을 위해 김장 명인이 소개한 김장배추 절이는 법에 대하여 정리해봅니다. 힘든 김장의 수고를 덜기 위해 절임 배추를 따로 팔고는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직접 배추를 절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직접 배추를 절이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일 년 내내 우리 가족들이 먹는 김치이니 힘들어도 직접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래에 배추 절이는 법 외에도 배추 절이는 시간 단축을 위한 팁도 있으니 끝까지 살펴보세요. 김장배추 절이는 법 첫 번째는 배추 손질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이지만, 조금더 맛있고 고르게 배추를 절이려면 배추 손질이 아주 중요합니다. 먼저 배추를 깔끔하게 씻어 배추를 절일 준비를 합니다.
김장김치 양념 버무리기
미나리, 쪽파는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홍갓은 좀 잘게 3cm 정도로 썰어 놓고 무 1개를 채 썰어 놓습니다. 쑤어 놓은 찹쌀풀을 대야에 넣고 멸치액젓 900ml, 새우젓 450ml, 다시 육수 1.5L, 매실액 300ml, 간 생새우, 간 마늘 1L, 생강 400ml, 고춧가루 2kg, 원당 250ml배즙 사용해도 됨를 잘 섞은 다음 고춧가루가 불게 한 시간 정도 놓아둡니다. 액젓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간을 보면서 짜면 좀 줄이고 싱거우면 더 넣고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썰어 놓은 미나리, 쪽파, 홍갓, 무를 대야에 넣고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굴에 고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코팅을 한 다음 야채를 버무려 놓은 속 양념에 무쳐 한쪽에 놓아둡니다.
배추 빨리 절이는 법
배추를 좀 더 빨리 절이고 싶을 때는 소금물을 만들 때 물의 온도를 미지근하게 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채소를 찬물에 씻는 것이 익숙하다보니 소금물도 찬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면 배추 빨리 절일 수 있습니다. 보통 배추 절이기를 할 때 소금을 뿌리고 그냥 뉘어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김치 명인이 소개한 특수한 배추 절이는 법에서는 꼭 세워서 절임배추를 만들라고 하네요. 올해 김장철에는 특히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야외나 온도가 낮은 곳에서 김장을 하시는 분들은 따뜻한 방한용품보온 신발이나 털 달린 고무장갑 등과 난방기구 잘 챙기시고, 편한 곳에서 앉아서 하되 중간에 일어나 스트레칭도 하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직접 배추를 절이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배추 절이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