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열 지속,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응급실 방문한 후기(비용대기시간추천비추천방문팁)

아이열 지속,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응급실 방문한 후기(비용대기시간추천비추천방문팁)

작년2022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갑상선암 초기판단 받은 뒤 로봇수술로 반절제 한 내용을 계속해서 적어봅니다. 병원은 저번 글에서도 적었듯 집에서 가까운 순으로 분당 서울대병원과 강남 세브란스 두곳 중 한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병원 다. 갑상선암 수술하러 적지않게 알아내는 곳이었고 수술 후에 통희망하는 것 까지 고려했습니다. 그당시 코로나 때문 어떻게 수술이 밀릴지 알 수 없는 상황계속해서 ( 이같은 경우애 하루 확진자가 코로나 터진 이후로 하나하나 최고치 갈아치울 때 였습니다.

) 두 병원을 시간차를 두고 예약했습니다. 갑상선암 판정을 1월에 받았는데 두곳 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7~8월은 되어야 수술을 할 수 있었기 때문 둘중 최대한 더 빨리할 수 있는 곳에서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수술 방법에대한 고민
수술 방법에대한 고민

수술 방법에대한 고민

병원을 두군데로 추린 다음에는 수술 방법에관련해서 생각을 적지않게 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적지않게 하시는 건 목에 바로 수술을 하는 방법, 겨드랑이를 사용해 로봇수술을 하는 방사기업 것 같았고 (갑상선암 카페나 여러 지인들 이야기를 참고했습니다) 구강수술이나 다른 방법도 있는 것 같았지만 처음 저는 직접적으로 목에 수술하는 것, 로봇수술 두가지만 고려했습니다. 처음 수술마다.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수술 한달 다가오면서 코로나 확진판정
수술 한달 다가오면서 코로나 확진판정

수술 한달 다가오면서 코로나 확진판정

수술 일정이 잡히고 나서부터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외부활동을 일절 하지 않았고 지인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남편도 하나하나 출근해야하고 아이도 비대면수업 + 등교수업이 병행되면서 있을 때라 저 혼자만 조심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걱정이 적지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다같이 조심하려고 노력하던 중… 수술을 한달 앞둔 상태에서 큰아이가 열이 적지않게 났습니다.

자다가 새벽에 아이가 엄마~하면서 다가와서 안기는데 잠결에 아이 이마가 펄펄끓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약을 먹이며 생각했습니다. ”이건 빼박 코로나다.

발열 11일 차(11/10) – 대학병원 응급실 방문

발열 11일 차가 되니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목이 부어도 보통 2~3일이면 열이 떨어지는데 11일이나 계속되는 열이라니…. 피검사와 엑스레이라도 찍어봐야지 안심이 될 것 같았습니다. 지인인 응급전문의에게 물어봤을 때에도 이와 같이 열이 지속될 경우에는 피검사 등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했다. 고생할 게 뻔하고 아무일 없을 지도 있지만 최소한 엄마의 위안은 얻고 올 수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일주일 이상 나는 열이면 정밀검사를 추천합니다. 지인의 의견과 지역카페 검색 끝에 바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분당서울대학병원 응급실로 방문하기로 했다.

제가 생각한, 직접적으로 목에하는 수술의 단점

1. 흉터가 남는다. 살성이 좋은 분들은 괜찮으실지 모르겠지만 참고해서 저는 상처가 크게 날 경우 피부가 뒤집어져서 아무는 캘로이드성 피부라 더욱 더 고민이 많았습니다.

2. 회복기간 동안 목소리가 잘 안나올 수 있어요. –>>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같은 경우는 로봇수술 하고 나서 바로 목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왔어요.

제가 생각한, 직접적으로 목에하는 수술의 장점

1.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있 듯 수술이 까다로운 것 보다. 심플할수록 좋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2. 금액이 저렴하고 중증환자등록을 하면 수술비용지원이 되어 보험사 제출판 실비를 받을 수 있어요. ( 로봇수술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문제없이 실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3. 수술 후에 목만 아플 뿐 다른 곳은 아프지 않으며 비교적 회복기간이 빠르다.

발열 12일 차(11/1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분명히 기상했을 때는 36도였는데 지금은 또 일각 귀는 38.1도, 한쪽은 37.5도까지 측정되었습니다. 어제 병원에 있는 내내 열이 나지 않았으니 오늘도 지켜봐야겠다. 왜 아침에만 열이 나는 건지….. 응급실에 종사하는 의료진인 지인이 말하길 아이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아이가 발열이 지속되어 걱정이 되어 검색합니다. 이 글을 찾아 들어온 부모가 있다면, 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가 가능했던 대형 아동병원이 있다면야 방문해서 검사해 보기를 바란다.

그런 대형 아동병원이 없습니다.면 대학병원 같은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려면 대기 시간이 길어 비추합니다.

수술실 들어가기까지

병원 1인실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다인실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이와 같이 어렵게 수술하는 상황은 없었을 테지만 저는 정말 너무 어렵게 수술날짜까지 온거라 수술이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여러 검사들을 마치고, 다음날 새벽부터 금식하고, 수술들어가기 전 남편과 만나고 수술 침대에 누워 이동할 때 까지만해도 웃음이 나왔어요. 수액 맞으며 대기할 때 까지만해도 아 이제 곧 하는구나, 잘됬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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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방법에대한 고민

병원을 두군데로 추린 다음에는 수술 방법에관련해서 생각을 적지않게 했습니다.

수술 한달 다가오면서 코로나

수술 일정이 잡히고 나서부터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직접적으로 목에하는 수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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