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율 계산방법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개정안

종합소득세율 계산방법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개정안

종합소득세는 개인이 한 해 동안 얻게 되는 여러가지 소득의 총합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생겨나는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총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그 세액은 소득의 구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종합소득에는 급여소득, 사업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 여러 형태의 수익이 포함됩니다. 이런 소득은 각각 다른 세율이 적용되기도 하지만, 종합소득세를 계산할 때는 이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적으로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종합소득세의 세율은 국가의 경제 상황, 재정 상태, 그리고 사회적 고려사항 등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세율은 시대와 함께 변화할 수 있으며, 그 변화는 주로 정부의 경제 정책 및 재정 필요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및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은 매해 5월 1일 5월 31일까지 이며, 성실신고 대상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입니다.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이 공휴일이거나 주말인 경우 다가올 평일이 납부 마감일이 되며, 미납가산세는 별도로 붙지 않습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는 경우 받는 페널티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신고시 납부세액의 최대 20 가산 부정신고 시 납부세액의 최대 40 가산 납부세액의 미납 혹은 미달 시 미납미달 기간 x 0.022가 가산됩니다.

일을 영위하면서 매입 대비 매출금이 높을 경우 사업에 필요한 유류비, 식대 등의 필요경비를 제외한 차액분에 관해 일정요율을 적용해 가산합니다. 매입 대비 매출이 낮을 경우 환급대상이 되며, 환급이 빈번하게 생겨나는 경우 세무조사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제조업과 숙박업 등은 3,600만원 초과 시, 도.소매업 등은 6,000만원 초과시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이 됩니다. 사업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사업소득과 별개로 소득을 얻거나 한 곳 이상의 직장에서 얻은 수익이 연말정산에 누락된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부동산 임대사업자의 경우 연소득 2,4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고대상이 됩니다.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 예치금을 넣어두고 2,0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신고대상이 됩니다.

종합소득세 제외대상

종합소득세 제외대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소득세 제외대상으로는 직장을 다니며 근로소득만 발생하여 연말정상을 진행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또한 비과세, 분리과세 소득만 있는 경우와 퇴직소득과 연말정산 대상 사업자수익이 있는 경우, 작년도 과세기간 수입이 7,500만 원 미만으로 다른 수익이 없는 보험모집인, 방문판매원의 사업수익이 있어 소속된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한경우에 제외됩니다.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율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율은 소득 구간에 따라 최저 6에서 최대 45 까지 초과 누진세율이 적용이 됩니다. 소득금액이 많을 수록 높은 세율이 해당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개인사업자의 연마다 종합소득금액이 3,000 만원이라면 세율 15를 곱한 후 해당 소득구간에 대한 누진공제액 1,080,000원을 뺀 금액이 세금이 됩니다. 과세표준 3,000 만원 x 15 1,080,000원 3,420,000원 물론, 위의 예시는 소득금액에 대한 세율 적용 기준을 설명하기 위한 것일 뿐,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는 다른 과정도 거쳐서 계산을 해야 합니다.

먼저 연마다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를 하여 과세표준이 확정되고, 여기에 소득세율을 곱하면 산출세액이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