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팀네이버 신입 공채 Service Business

2023 팀네이버 신입 공채 Service Business

시리즈 이전 글 원래 바로 다음 날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너무 바빠서 올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올리려고 했는데 아직 인터넷에 네이버 공채 후기가 없었던 것 같아서, 최대한 빠르게 올리기로 했다. 새벽 4시에 이걸 적고 있는. 어쨌든, 네이버 후기 스타트 카카오 인턴 전환을 위해 성실히 밤을 새는 동안, 추가적으로 네이버 공채 그리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카카오 인턴 입사일이 627 이었기에, 학교 종강 이후에 쉬지도 못하고 바로 네이버 서류를 작성했다.

서류 항목은 학교 수업과, 자신의 개발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 프로젝트를 적긴 적었지만, 오히려 프로젝트는 남들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 돋보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400자 정도로 간단하게 쓰고 다른 내용들로 차별성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NAVER Cloud WORKBOX파일공유 서버 개발

가장 공고문이 짧았던 WORKBOX 서버 개발 공고입니다. 백엔드 개발 실무를 해보지 않았다면 충족하기 어려운 지원자격이네요. 경력 채용이기 때문에 보통 백엔드 개발 2~3년은 필요한 것 같았어요. 사실 2년안에 실무를 완벽하게 익혔다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요. Java Back-End 개발 체험 2년이상 Spring 환경 경험, API 설계 역량, DB를 다뤄봤는지 등 우대사항도 만만치 않은데요. 비동기 프로그래밍 등 고성능 어플리케이션 개발 체험 보유가 필요하고, 스프링 외에 리엑트와 같은 자바스크립트 쪽 프레임워크도 필요한 것 같네요. 역시 만만치 않지만 필요해서 요구출하는 것이니 해당 기술스텍을 쌓거나 이에 준하는 실력을 갖춰야 겠습니다.

1차 인터뷰

카카오 인턴과 달리, 지인 중에서 네이버 서류에 합격한 사람이 없었기에, 취준방에서 1차 인터뷰 공부 집단 인원을 모아서 진행했습니다. 나 포함 4명의 인원이 모였고, 이후에 같이 인턴을 하던 1명이 추가되어 총 5명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자기소개서/CS/프로젝트/손코딩/수학 퍼즐 등이 나온다고 했었어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스터디를 기획했다. (그 만큼 더 빡세게 준비했던 것 같다.

이전에 따로 하던 CS 공부 집단 카카오 인턴 준비를 위한 CS 스터디를 겪었어서, 네이버 면접 대비 CS 스터디를 할 때 쯤엔 혼자서 미친듯이 칼춤을 휘날리고 있었어요. . CS는 카카오 인턴에서 준비하던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했고, 수리력 및 손코딩의 경우 아는 분에게 받은 유사 문항 유사 문항을 기반으로 추가한 문제들로 준비했고, 면접 3일 전부터는 인당 60분씩 실제 면접 분위기로 모의 면접까지 진행했습니다.

업무 청구 스킬 분석

자 그러면 이제 대행사 채용공고, 인하우스 채용공고 각 1개씩 가져와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는 대행사 모비데이즈, 하나는 인하우스 해커스교육그룹이고 1년 이상 경력직의 공고입니다. 신입이 경력직의 공고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자격요건을 갖춘다면 경쟁력있는 신입이 될 수 있겠죠. 주요 업무부터 비교해볼까요. 공통점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운영하고, 최적화하고, 채널을 발굴하고 방안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 1. 고유 유저 모니터링 해커스와 같은 인하우스는 고유 유저가 있습니다.

모니터링 툴을 사용해 유저 행동을 파악할 수 있죠. 대행사는 고유 유저가 없기에 주요 업무 항목에 없습니다. 2. 커뮤니케이션 능력 대행사는 제안서를 쓰고 보고서를 보내야합니다.

복지는 민감한 주제다보니 하나 하나 세밀히 다루긴 어렵고, 간략한 꿀팁만 말하려고 합니다. 두 기업 모두 각각의 복지가 있는데, 그 중에 인턴도 적용되는 복지가 은근히 존재합니다. 정규직들이 처음부터 싹 다. 알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에겐 너무 익숙해서 까먹는 경우가 지속해서 있습니다. 따라서 합격하게 되면, 인턴도 받을 수 있는 복지가 뭐가 있는지 꼭 샅샅이 찾아보길 추천합니다. 사내 인트라넷이나 첫 입사 때 주는 가이드를 보다보시면 복지에 대한 내사용 목적 지속해서 들어 있습니다.

인턴 동기가 있으면 정보 공유도 적극적으로 하면 좋습니다. (서로 가장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복지 혜택 공유) 두 회사를 간단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막상 들어가서 일해보시면 기업 네임벨류보단 결국 업무, 함께 일하는 사람, 문화가 더 중요해지긴 합니다. 인턴 때는 어차피 회사를 알아보는 단계이니, 직접 가서 이것 저것 겪어보고 스스로에게 맞는 자연환경을 찾아가길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