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속초 1박2일 여행 속초라마다호텔 후기

여동생과 속초 1박2일 여행 속초라마다호텔 후기

동생과 휴무가 맞아 처음으로 단둘이 속초 여행을다녀왔어요 비록 짧은 여행있지만 알차게 놀다왔어요. 속초여행하기전 여기저기 찾아보고 , 주민 맛집이라는 곳으로 완도회식당 으로 첫 식사를 정했다. . 평일이라 다행이 손님이 별로 없어서 웨이팅은 하지않았습니다. . 주말이나 성수기엔 웨이팅이 필수라고함. 단점이라면 근처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길가에 주차를하고 조금 걸어왔다.

속초 중앙시장 장터순대국

두번째로 픽한 속초 맛집은 , 3년전 여행에도 방문했던 속초 중앙시장에 있는 장터순대국 입니다. . 개인적으로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가 너무맛있어서 몇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렛 주문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 우리는 아바이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 아바이 순대의 개념을 잘몰라서 개인적으로 아바이 순대 식감을 싫어해서 순대는 건저내고 안먹었음 . 아바이 순대를 싫어하시는 분은 기초 순대국도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국밥을 시키면 제공하는 공기밥이 반공기밖에없어서 당황했는데 , 남겨지는 음식이 너무많아 처음에 조금주고 더달라고하면 더주신다고 하신다.

순대국은 안에 내용물이 많아 한끼 든든하게 먹을수있었어요.

라마다호텔 속초 4성급 오션뷰 호텔

동생이 예약해준 속초바다를 한눈에 볼수있는 오션뷰 호텔 입구는 살짝 오래된생각 없잖아 있음. 별로 기대하고 오지않았지만 , 청결하고 깔끔해서 맘에들었다. . 넷플릭스와 유튜브도 가능한 티비도 있었고 심플한 어메니티 비데도 설치되어 있었어요. , 사용은 하지않았음 샤워부스도 넓고 따듯한물도 잘나왔어요. . 다만 윗부분이 덜가려져 있어서 어색한사람과 오면 불편할지도? 퀸베드와 싱글베드가 두개있어서 동생과 따로 편하게 잘수있었어요.

든든하게 배를채우고 디저트를 먹기위해 방문한 속초 노바보사 카페 해수욕장 바로 맞은편에 있고 루프탑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실내 자리는 꽉차서 어쩔수없이 루프탑으로 올라왔지만 , 신기하게도 저희가 방문했을때 속초가 너무 따듯해서 전혀 춥다는걸 못느꼈습니다. . 동생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나는 보싸노바 시그니처 피넛라떼를 주문했습니다. .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평범한 고안하는 그맛이고 , 피넛라떼는 너무달아서 반도 못먹었음. 경험으로 좋았다 동생이 먹어보고 싶다고 주문한 얼그레이 케이크 맛있다고 잘먹던데 나는 얼그레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않았습니다.

속초 해변가에서 동생과 찍은사진

가족과 꼭 시간내서 여행을 다녀야겠다. 생각하게된 동기가 아닐까 처음으로 떠난 동새과의 단둘이 여행에서 특별할것 없지만 묵직하게 와닿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수있는 여행이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