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가 왜 이렇게 많아 비타민B군(B1, B2, B4, B6, B9, B12) 비타민 얼굴에 바르는 크림 성분 8탄

종류가 왜 이렇게 많아 비타민B군(B1, B2, B4, B6, B9, B12) 비타민 얼굴에 바르는 크림 성분 8탄

비타민 B는 비타민 C와 더불어 수용성 비타민이라고 불립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과 달리 필요 이상 섭취 시 오줌이나 땀 등을 통해 당연한 밖으로 배출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비타민 B는 다른 비타민들과 다르게 B1 부터 B12까지 번호가 붙어있을까요? 이번에는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은 그 단어에서 의미를 알수 있듯이 vital amine 의 합성어 입니다. 비타민은 체내 신진대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거나 만들더라도 너무 소량으로 만들어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한 물질들입니다.

비타민 A부터 E까지 모두 발견 차례대로 이름이 붙여진 것이며 비타민 B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유난히 비타민 B만 뒤에 숫자가 붙는데 그 이유는 처음 발견 당시와 다르게 하나의 물질이 아닌 여러 화합물들의 복합체인게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첫 발견 당시 비타민B는 단 하나의 물질로 추정되었다고 합니다.

첫 발견 당시 비타민B의 정의는 세포의 물질 대사를 돕는 질소를 함유한 수용성 조효소였는데요 여러 연구를 통해 복합적인 물질이 대사에 관여하는 것이 밝혀졌고,개별적으로 화학적으로 구별되었기 때문에 비타민 B 복합체(Vitamin B complex)라고명명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종류가 나오게 되었고, 처음에 하나로 지정했기 때문에하나의 복합체 혹은 군으로 묶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 알아볼 비타민B군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국내 기준으로 지금 이야기할 비타민B1, 2, 4, 6, 9, 12 성분들은 주요 컨셉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스킨딥에도 없는 성분이 많으며, 사실 로션 원료로 사용 시 제대로 된 사용 효과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또한 아직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효과가 밝혀지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고, 아래 이야기하는 효능 효과는 참조용으로만보시면 좋겠다는 점 알려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이 이같이 성분을 쓰는 이유는막연한 비타민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라는 생각에서 온 것 같은데요.사실 유의미한 효과가 없을 뿐이지 저도 소량 들어가서 나쁠 것 같다는 생각은 많이 안 들긴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B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비타민 C는 단일 화합물인 아스코르빈산으로 이루어집니다. 반면에 비타민 B는 여러 개의 화합물로 이루어진 복합체라는 것이 구분의 기준입니다. 또한 비타민B는 구성을 성공하는 화합물의 종류에 따라 비타민 B1, B2, B3, B5, B6, B7, B9, B12 등의 번호로 구분됩니다. 번호는 각각의 화합물이 서로 다른 화학 구조와 기능을 갖고 있지만,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비타민B라는 같은 그룹으로 묶인 것입니다.

비타민 B 각각의 효능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라고 불리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비타민 B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특히 잦은 음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을 겪는 분들에게는 비타민 B 결핍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꼭 따로 챙겨줘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B는 우리 몸에서 크게 에너지 생성, 면역 항체 생성 등 여러 신진대사 활동에 참여하는데 몸에 피로가 쌓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 B가 소모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가 신진대사 활동에 참여합니다. 보니 모자라게 되면 에너지 생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무기력증, 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비타민 B가 더 빨리 소진되고 결국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비타민 B1부터 B12까지 각각의 역할에 대해 표를 통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B 섭취시 주의사항

비타민 B가 수용성이긴 하지만 주의해서 먹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 B3, B6, B9입니다. 비타민 B3는 니코틴산 혹은 니아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1일 최대 섭취량은 1,000mg입니다. 비타민 B6는 피리독신이라도 불리는데 1일 최대 섭취량은 100mg입니다. 비타민 B9는 엽산으로 1일 최대 1,000mug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B를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따로 따로 먹는 것보다는 함께 먹을 때 그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기상 직후에 바로 먹으면 더 좋다는데요. 잠을 자고 일어난 직후 우리육체는 기능이 아직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 비몽사몽한 상황을 깨우는 신호가 탄수화물이 들어갈 때라는데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비타민 B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